생명평화아시아에서는 지난 6월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주거복지센터와 공동 주최하고,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협력으로 기후 다큐 '바로 지금 여기'를 대구 오오극장에서 상영했습니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 영상 편집본을 생명평화아시아 유튜브에 게시했습니다. 오현주 활동가(대구쪽방상담소 사업팀), 김정열 농민(비아캄페시나 국제조정위원, '열음지기' 주인공), 김진열 감독(3장 '마주보다')이 패널로 참여하고, 김기훈 님(책빵고스란히 상상더하기팀)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기후위기 현실과 그러한 현실에서 펼치고 있는 노력을 마주할 수 있는 영화 '바로 지금 여기'를 더 깊이 감상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를 영상으로 시청해 보세요.
🍏생명평화이야기🍏
'생명평화이야기'는 생명평화아시아 회원이 기고하는 생명평화의 가치와 일상을 나누는 장입니다. 클릭하시면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생명평화아시아가 주최하여 15명이 참가, 8월 29일~9월 2일(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와 히로시마에 평화를 주제로 한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성상희 참가자의 글로 기행 분위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