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가지고 있는 지혜는 어마어마해요. 식물들은 움직일 수 없지만, 그 자리에서 최선의 선택들을 해서 나아가는 모습들 속에서 지혜를 배울 수 있어요. 그 자연의 지혜들을 내 삶으로 가져오길 바라요." 무궁무진한 지혜들을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지침서가 우리 옆에 있었네요.
🌼강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이런 후기를 남겨주셨답니다. -평소에 궁금한 점과 자연,환경, 생태계 개념 정리가 필요한 것들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시민들의 재교육, 재사회가 강의를 통해 이루어져서 좋았어요😊 -꾸준히 생태 이야기 듣고 싶어요!😊 -생태계에는 생물적 요소 뿐 아니라 비생물적 요소도 함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생태학이 딱딱할 줄 알고 걱정했는데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강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이런 후기를 남겨주셨답니다. - 식물을 공부하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생태학적 지식이 상식이 되는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 아쉬운 점 없이 좋았어요! 학교사회에서 보고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함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자 하는 생각의 교감을 나눈 것 같아 좋았습니다.😊 -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바랍니다.😊
⛰️생명평화기행 두 번째! 정헌호 회원님의 자두농장 (8/20)
‘2022 생명평화기행 두 번째’ !!
이번 기행 장소는 영천에 있는 정헌호 회원님의 자두농장이었습니다~!
정헌호 회원님은 6년 차에 접어든 자두 농사꾼입니다. 퇴직 이후의 삶을 주변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계시다가 자두 농사를 택하게 되셨다고 해요. 천 평 되는 땅에 150그루의 자두나무가 심어져 있는데요, 정헌호 회원님이 묘목부터 하나씩 심어서 가꾸셨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셨대요.
정헌호 회원님의 자두농장 이야기와 더불어 몇 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생명평화를 나누었던 두번째 기행이었습니다.🍎🍒
후두둑 비가 내린다. 여름 끝에 내리는 비라 장마라고 하기도 그렇다. 그렇다고 가을비는 아니다. 비가 내리면 내 몸도 우우 소리가 난다. 허리나 무릎이 아프다. 젊은 사람이 벌써 아프다는 소리를 하면 누군가는 쓴소리를 할지도 모른다. 내 몸이 날씨에 따라 울음을 울었다 그쳤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