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아시아에서 7/2~7/14, 12일간 독일생명평화기행을 갑니다. 녹색당과 공동주최하여 19명이 함께 가는 이번 기행에서는 독일에 있는 환경단체, 재단, 정당 관계자를 만납니다. 더불어 생태도시, 환경적, 평화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 등을 방문하려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생태하천 금호강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하고 있기에, 뮌헨을 가로지르는 이자르강의 복원 구간을 둘러보는 일정이 기대됩니다.
다가오는 기행에서 어떤 앎이 생길까 궁금합니다. 잘 다녀와 풍성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무국에서 명은 드림
🍏알려드릴 소식🍏
🐦 왕버들 숲~ 수리부엉이도 반했다! 금호강 팔현습지의 여름 식물 | 이정아 식물박사님과 '금호강에 살어리랏다'
팔현습지 얼마나 아름답고 잘 보존되어 있으면 수리부엉이가 살까요?
그런데! 금호강에서 이 멋진 곳이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슈퍼제방과 교량형 보도교 건설 등 368억 원 '고모지구 하천정비사업' 때문에 망가질 위기에 처했다는데...
영상으로 팔현습지로 함께 떠나보시죠!
🐦 생명평화포럼 “금호강의 숨결로 생태도시 대구를 그리다” 성황리에 열려
지난 6월 14일, 혁신공간바람 상상홀에서 생명평화아시아와 녹색당 대구시당이 공동 주관하여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생명평화포럼의 주제는 대구 시민의 소중한 자연 '금호강'이었습니다. 대구 도심에서 야생동물이 맘 놓고 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연환경이기도 하지요.
전영권 명예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지리교육과)가 <대구의 중심하천 - 신천과 금호강>, 김정태 대표(바람숲새생태연구소) 대표가 <三江의 도시 울산, 태화강이 죽음의 강에서 국가정원이 되기까지>, 정수근 사무처장(대구환경운동연합)이 <금호강은 야생동물의 집이자 그들의 마지막 피난처>라는 제목으로 주제발제를 하였습니다.
지정토론자로는 장은미 기자(뉴스민), 양희 운영위원장(대구참여연대 동구주민회), 손미희 환경교육활동가가 나서 각각 기자, 주민, 교육자의 입장으로 토론에 임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상상홀의 자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포럼 자료집을 살펴보시고 생태하천으로서의 금호강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