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5년 또 다시 새로운 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해가 바뀌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인데요, 이번만큼은 유독 새해를 맞아 좋은 변화들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말부터해서 신년까지 우리 모두 참 많은 일들 속에서 지냈습니다. 저도 생명평화아시아에 와서 인턴 활동을 하며 더욱 많은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얼마 전 금호강의 습지들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가니 편안하고 고요한 느낌과 생각들로 마음이 채워지는 듯 했습니다.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받으니 이런저런 생각이 올라오더군요. 우리는 정말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올 한 해는 평화롭고 잔잔한 행복이 여럿 깃드는 해이길 바래봅니다.
인턴 최규연 드림
🍏새로운 인턴을 소개합니다!!🍏
🕊️2024년의 끝자락, 새로운 인턴들이 생명평화아시아를 찾아왔습니다!
씨티-경희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겨울 생명평화아시아와 함께하게 된 이지윤 인턴, 최규연 인턴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인턴들의 소개글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길 활동 기록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지윤: 안녕하세요! 제19기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생명평화아시아에서 인턴 활동을 하게 된 이지윤입니다. 기존에 한 시민 단체에서 회장직을 맡아 봉사를 하던 중 실질적으로 시민 단체, NGO의 운영 방식은 어떠할지 알고 싶어져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규연: 안녕하세요,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평화아시아에서 인턴 활동을 하게 된 최규연입니다. 저는 평소에 시민사회에 꽤 관심이 있는 편인데요, 관심분야와 연결해서 새로운 활동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NGO에서의 실무를 경험해 보고자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